(주)캠코시설관리(대표.송기복)는 2021년1월 안전보건점검의 날을 실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4일 실시된 1월 안전보건점검에서는 '한파로 인한 수도관 파열 및 결빙관로 파악' 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실시 되었다.

나라키움 역삼B빌딩을 비롯한 전체 사업장에서 실시 된 안전점검에서는 최근에 이어진 기록적인 한파에 시설물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동절기 안전대책에 관하여 철저히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물 내외부의 히팅시스템(heating system) 점검을 통하여 출입구 결로 상태를 파악하고,

수도관의 동파 및 수도관 파열등이 있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결로로 인하여 건물을 출입하는 입주사 및 본사 구성원들의 미끄럼 방지 등을 철저히 파악 하였다.

점검을 앞두고 송기복 대표는 매년 동절기 한파로 인하여 엄청난 불편과 시설 이용객들의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예년에 결빙된 경험이 있는 구역과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중점 점검해 줄것을 각 사업장 구성원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이른 시간 출근하여 사업장을 점검하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빙판길에서 특별히 조심해서 각자의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