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통합청사 재해복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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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29 15:20ㅣ 작성자 :홍성목ㅣ 조회 :2,27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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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캠코시설관리(대표.송기복)는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의 지난 7월23일 이후 계속된 폭우 피해 사항을 신속히 조사하고 복구 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심야시간부터 임원진들의 비상연락망 가동에 의하여 재해복구 비상 안전 메뉴얼이 가동되었고,
이에 따라 안전관리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김학승 남부지부장을 현장에 급파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히 수습하도록 조치하였다.
시간당 80mm가 넘는 기록적인 부산지역의 폭우와 만조기의 해수면 상승으로 인하여 당사의 관리 사업장인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지하 시설에 침수사태가 발생하였다.
다수의 시설과 재산피해가 염려되는 긴박한 상황속에서, 부산통합청사에서 근무하는 모든 구성원들의 비상 소집령을 발령하고
전직원의 헌신적인 야간 작업과 본사 임직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인하여 긴박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캠코 직원 생활관의 업무 협조 역시 큰 역할을 했다.
부산통합청사 사업소의 직원들과의 업무협조로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재해현장을 복구하였다.
송기복 대표는 29일 임원진 회의에서 기록적인 재해로 인하여 주말을 반납하고 피해복구에 앞장서준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이번 사태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메뉴얼화 해서 반복적으로 준비하고 대비하여 고객사의 귀중한 시설을 지키고 소중한 인명의 피해를 예방 줄 것을 특별히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