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시설관리 '안전보건·품질경영' 인증 동시 획득



시설유지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 전문기업인 캠코시설관리가 안전보건경영과 품질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

캠코시설관리는 2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송기복 캠코시설관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저먼써트인증원 안상현 대표이사와 티앤씨인증원 최성훈 본부장을 비롯한

인증원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본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송기복 대표이사는 "캠코시설관리는 고위험작업에 대해 철저한 안전교육과 현장감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차사고에 대한 데이터를 전사적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정비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송기복 대표이사는 "캠코시설관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정부의 역점 추진사항인 '안전문화 정착'에 총력을 기울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코시설관리는 최근 강화된 정부 안전강화 정책을 조기에 이행하고,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펼쳐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월 안전담당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고 사업장별 안전관리감독자를 선임하는 등 안전조직을 보강한 바 있다.

이에 걸맞게 자체 전담반을 구성해 회사에 최적화된 안전 및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매뉴얼 및 절차서를 표준화하여 ISO 인증을 획득하였다.

송기복 대표이사는 "국제표준인 ISO 45001과 ISO 9001 인증을 통해 안전 및 품질경영 선도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시설관리는 신뢰받는 시설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안전 및 품질 개선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